안녕하세요
벤츠 튜닝 리스트 입니다.
오늘은
벤츠 GLE W167(19년식~ 현제) 모델이
입고 되었습니다.
장착해 줄 아이템은
반자율주행 (23P) 옵션이에요
영상으로 가볍게 보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반자율주행 옵션은
과거에는 20P 옵션으로 달고 나왔는데
시트 관련 에러가 살짝있어서
그 옵션을 빼고 살짝 수정하여
23P 옵션으로 나온
옵션이 빠졌지만 안정화 된
가장 최신 버전 반자율주행 옵션입니다.
반자율주행 옵션이 있으면
장점이 엄청 납니다.
테슬라의 인기만 봐도 알 수 있죠.
장거리 여행이 편리해지구요,
사고 위험까지 줄어듭니다.
모든 차량에 꼭 들어가야 할 옵션처럼 보이지만
설치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아쉬운 부분이죠.
반자율 주행의 핵심 옵션은
레이더 센서 인데,
전면 그릴 중앙에 들어갑니다.
레이더가 제대로 통과하려면
평평한 커버를 사용해 주어야 하는데요,
위 커버는 교체가 필요해 보이죠.
반자율주행 전용 커버는
레이더 센서가 통과해야 해서
평평하게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열선까지 지원되는데요,
때문에
요것 가격만도 꽤 높은 편입니다.
반자율주행 컨트롤은
핸들에서 조작해주시면 됩니다.
교체 전
핸들을 보면 관련 옵션에 대한
설정 버튼이 없는데요,
교체가 필요합니다.
핸들 버튼 교체는 간단합니다.
여기까지가 눈에 띄는 부위라고 봐주시면 되구요,
진짜는 눈에 보이지 않는 곳에 설치가 됩니다.
범퍼 안쪽에 레이더 센서가 심어지며
차대 번호를 조회하여 빠진 부품이 있다면
설치해 줘야 합니다.
복잡한 과정은 스킵!
모든 부품 장착 후
코딩이 완료되면
반자율주행을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반자율주행은 참 편리한 기능입니다.
그래서
방심하게 되는 경우도 참 많은데요,
이 옵션이 자율주행이라고
불리지 않는 이유는
서포트 개념으로만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옵션을 너무 믿지 마시고
내가 반응하지 못 할 사고를
방지해주는 역활 정도로
사용해주시는게 딱 좋습니다.
교체된 핸들 버튼을 사용하여
앞차 와의 거리를 설정해 보았습니다.
처음은 가장 먼 거리로 설정하는 걸
추천드릴게요
반자율 주행 옵션이 익숙해지면
그때
조금씩 거리를 좁혀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은 키로수를 설정하는 휠 인데요,
주행중에 조작한다면
현제 KM대로 설정이 됩니다.
속도를 올리고 싶다면
위로 돌려주면 되고
속도를 내리고 싶다면
반대로 돌려주시면 됩니다.
반자율주행 옵션을 설치하면
확장 코딩까지 함께 진행해 드립니다.
반자율 주행 확장코딩
– 정차후 약 3초후 옵션이 풀려버렸는데요, 시간은 대폭 늘려드립니다.
– 옵션 사용중 핸들 잡으라는 알람이 뜨는 시간을 더 늦게 뜨게끔 해줍니다.
– 깜작이를 켜면 그 방향으로 차선 변경을 합니다.
– 도로표지판을 인식하고 그 속도에 맞추어 주행합니다.(ON/OFF가능)
– 커브길이 인식되면 미리 속도를 늦추어 줍니다.
확장코딩에 가장 유용한 기능은
깜박이를 켜면
옆 차선으로 알아서 끼어드는 옵션입니다.
주변 상황을 인지하여
알 맞는 타이밍에 끼어드는 옵션인데요,
운전 초보자들에게 참 좋습니다.
반대로 조금 아쉬운 옵션은
교통 표지판 어시스트인데요,
현제 도로의 속도를 인식하여
그 속도에 맞게
주행 속도를 조절해주는 기능이어서
갑자기 속도를 줄인다거나 하는
불편감이 있다는 후기도 있습니다.
다행히 옵션은 끌 수 있는거여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벤츠 GLE W167 모델에
반자율 주행 옵션을 설치해 주었습니다.
ACC옵션은 가성비 좋게 설치가 가능한데요,
반자율주행 옵션은
가격이 살짝 부담되실 순 있습니다.
하지만
설치해 놓고 본다면
이만한 옵션이 없다는 것도
느끼실거에요.
지금 차량으로 도로 주행을 촬영하지 못 했는데요,
다른 시공 차량 주행 영상 자료를 남겨드릴테니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