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벤츠 튜닝 리스트 입니다.
오늘은
16년식 G63 AMG모델이
입고 되었습니다.
장착해 줄 아이템은
2열 리무진 시트에요.
2열을 통으로 교체하는 아이템이 나왔는데요,
운전자보다 2열에 타는 가족을 위한
옵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동 영상이 보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지바겐 리무진 시트
리무진 시트의 진면목을 보시려면
지금 시트 위치를 봐주셔야해요
시트 하단에 거치대 같은게 있는데요
한치의 오차도 없이
딱 맞는 모습 기억해주세요
아무래도 연식이 있다보니
시트 가죽의 퀄리티가 좋은 차량임에도 불구하고
손상이 눈에 띄네요
가죽 구김과 갈라진 느낌이
조금 아쉬운데요,
사실 요것도 관리가 굉장히 잘 된 편이에요
2열 시트를 교체하는 방식이니
가죽은 새거로 교체 된다고 보시면 되요
헤드레스트와 안전벨트의 거리를
체크해 주세요
앞 좌석 가죽도 손상이 꽤 있었습니다.
운전석은 메모리 꺼짐도 보여서
빵빵하게 채워드려볼게요
시트 작업은 제품만 도착하면
약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작업이 완료 되었습니다.
시트가 전체적으로 뒤로 미뤄진 모습
눈에 확 들어오시죠
그 부분을 중점적으로 봐주셔야해요
뒷좌석의 너비가
마이바흐 부럽지 않을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직접 운전하는 경우
사실 크게 유용하진 않죠
하지만 가족이 있다면
이만한 아이템도 없습니다.
게다가 가격이 상당히 착해요!
등받이를 내리면
컨트롤러가 눈에 띄실거에요
신형 S클래스처럼
탈착이 가능한 구조는 아니구요
다른 기능은 없고
시트를 움직일수 있는 메뉴만
들어있어요
슬라이딩을 하면
메뉴가 열리구요
시트 전체 앞/뒤
등받이 앞/뒤
통풍/열선/마사지
기능이 들어간 시트 입니다.
시트 포지션을 앞으로 이동하면
튜닝 전과 동일해집니다.
안전벨트와 헤드레스트 위치
참고해 주세요
시트를 뒤로 밀면
이만큼 공간을 더 확보 할 수 있어요
사실 더 뒤로 밀수 있는데
트렁크가 조금 차있어서
적당히 밀어 둔 상태 입니다.
시르는 뒤로 180도 까지 눞힐수 있어서
헤드레스트 위치는 의미없지만
아직 기능을 제대로 펼치지도 않았는데
이미 편해보이죠 ?
시트를 180도로 눞히면
침대 느낌으로도 사용이 가능해요
하지만 트렁크를 항상 비워둬야 하구요.
시트는 좌/우가 약간 좁아집니다.
이유는 ?
트렁크 좌/우에 살짝 올라온 공간이 있는데
시트를 180도 눞히려면
시트가 좁아지는 방법밖에 없겠더라구요
메뉴를 살펴볼게요
열선 시트는 기본적으로 적용되구요
안마 옵션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작동해보니 등받이가 움직이는게
눈에 띕니다.
사진으로도 확 구분이 되죠 ?
차량용 옵션이어서
엄청난 효과를 기대하긴 어렵겠지만
그래도 피곤할 때에는 만족스러우실거에요
통풍시트 옵션도 추가 되었습니다.
보통
1/2/3단계로 세기 조절이 가능한데
이건 ON/OFF만 지원됩니다.
살짝 아쉽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풀 파워만 사용하기도 하고
ON 해두었을 때 세기가
3단계로 보여서 아쉽진 않더라구요
전체 외관이 브라부스 튜닝되어서
소소하게 브라부스 도어핀
서비스로 넣어드렸습니다.
브라부스 튜닝 사례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G63 AMG 16년식 브라부스 아이템들/ 24인치 휠,카본 부품, 블랙 라이트, 크롬 죽이기
전동 사이드 스탭을 장착해줬는데
듀얼 머플러가 있어서
2열에서는 활용이 조금 어렵더라구요
가족을 위한다면
듀얼 머플러 튜닝은 살짝 참고
긴 타입의 발판을 설치하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앞 좌석 가죽도
깔끔하게 새 가죽으로
교체 되었습니다.
폼이 가장 많이 죽는 부위인데요,
새로 빵빵하게 살려드렸어요
뒷좌석 가죽만 새거로 교체하면
살짝 이질감이 느껴질텐데요
앞 좌석도 함께 교체되니
마치 새차타는 느낌
드실거에요
G바겐 모델이라면 전부 장착 가능한 아이템이구요
GLE/S 20년식 이후 모델도
같은 아이템은 아니지만
비슷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요즘 가격이 좀 다운되어
꽤 합리적인 금액대로 바뀌었더라구요
GLE나 GLS 모델도
등받이가 굉장시 세워져 있어서
불편하다는 후기가 많은데
이 아이템 추천드립니다.